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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모든 것

분리불안장애 뜻과 진단기준

오늘은 분리불안장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동이 분리불안으로 인해 심리치료를 받는 경우가 있는데, 요즘은 강아지도 분리불안인 경우가 많아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기본욕구 중 '애착'이기에 이런 분리불안이 나오는 게 아닐까요?

 

반응성 애착장애가 궁금하시면,

 

 

 

분리불안장애란?

분리불안장애강아지 분리불안

 

분리불안장애는 심리적인 건강 문제로, 대개 사람들이 다른 사람이나 특정한 환경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불안해하는 것을 특징으로 합니다.

이는 일상생활에서 친구, 가족, 직장, 학교 등과의 관계에서 큰 고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에는 심리치료, 행동치료, 명상, 스트레스 관리 기술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만약 분리불안장애에 대해 더 알고 싶거나 도움이 필요하다면, 전문가나 상담가와의 상담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분리불안장애의 진단기준?

분리불안장애 진단기준

 

DSM-5(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 Fifth Edition)에서는 분리불안장애의 주요 진단 기준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1. 과도한 분리 불안

특정한 사람이나 장소와의 분리에 대한 과도한 불안이 지속적으로 나타남.

 

2. 부정적인 심리적 증상

분리 상황이나 예상되는 분리 상황에서 부정적인 감정, 공포, 불안, 또는 회피적 행동이 나타남.

 

3. 생활 영역에 영향

분리 불안이나 회피적 행동이 사회적, 직업적, 학업적으로 중요한 영역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침.

 

4. 증상의 지속

증상이 최소한 6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상당한 고통을 유발하거나 기능적인 장애를 유발함.

 

5. 노인에게는 고려 사항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어린이 또는 청소년의 분리불안과는 다르게 나타날 수 있는 것을 고려해야 함.

 

이러한 기준들은 정확한 진단을 위해 정신건강 전문가에게 의뢰해야 하며, 자가진단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만약 이러한 증상이나 경험이 있다면, 정신건강 전문가와 상담하여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분리불안장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분리불안은  '사랑'을 주는 방식에 따라 생깁니다.

각자가 사랑을 주고받는 방법이 다르지만, 원하는 방식의 사랑을 주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모두 몸과 마음의 건강을 누리시길 바랍니다.